배추 보관하는 방법 보관기간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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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빠뜨릴 수없는 야채는 배추 ! 김장철이라 요즘 배추를 사는 분이 많을텐데요. 배추는 바깥 쪽과 안쪽에 맛이 다르다보니 쌈으로 싸먹어도 맛있고 여러 음식에 넣어먹기도 좋습니다.

배추로 김치를 담는게 아니면 한포기를 사면 꽤 큰데요. 제대로 보관하면 최대 3~4주까지 배주 보관 기간 가능하기때문에 잘 손질하시면 되세요.

 

배추 고르는법

참고로 통째로 배추를 구입할 때, 묵직한 무게감이 제대로 있는것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절단 된 배추를 사는경우 배추 단면이 신선한 것을 체크하는 것은 필수 ! 그리고 배추 중심 부분은 부풀어 올라 자란듯한 것은 신선도가 떨어지고 있을 수 있으니 다른 걸 고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올바른 배추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통 배추 보관법

 

자르지 않은 통배추를 보관할때는 키친타올에싸서 신문지로 한번 더 포장해주세요. 겨울이다보니 냉장고가 아니더라도 베란다나 시원한하고 서늘한 공간에서 저장하면됩니다.

이때 포인트는 배추를 배추가 자라듯이 세워서 보관해줍니다. 햇빛이나 따뜻한 공기가 없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관한 배추는 바깥잎들은 말라서 맛이 없으니 겉부분의 배추잎은 제거하시고 요리해주시면 됩니다.

 

잘라놓은 배추 보관 방법

잘라라서 배추를 보관할때는 배추의 심지가 있는 경우 잎이 생장을 계속하여 신선도가 떨어지게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심을 양쪽에서 대각선으로 칼집을 넣어 삼각뿔 모양으로 잘라내 주세요.

 

잘게 잘라놓은 배추 냉동보관

찌게나 샤브샤브에 넣기 좋게 썰어둔 자른 배추는 냉동으로도 보관 가능합니다. 그대로 생으로 냉동을 하셔도되고 살짝 데친 후에 물기를 짜내고 소분해서 냉동보관 하셔도됩니다. 냉동보관이라고해도 1달이내 먹기를 추천합니다.

큰 배추를 사서 어떻게 보관해야하나 고민이제 안하셔도 되겠죠 ?! 배추 보관기간 꽤 길다보니 이런 걱정 하지마시고 사셔서 위와같은 방법으로 보관하시면 상하기 전에 다 먹을 수 있습니다.

 

배추 영양소

배추는 동양을 대표하는 야채입니다. 현재 재배되고있는 주요 품종도 150 가지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는데요. 배추가 가장 맛있는시기는 배추 제철은 11 월 하순부터 2 월 정도가 입니다. 날씨가 추워져 서리에 닿으면 더 단맛이 증가하여 더 부드러울 것으로 알려져있기에 겨울철에 김장을 하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배추도 일년 내낸 수확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맛있는건 겨울입니다.

배추는 약 95 %가 수분으로되어 있지만, 나머지 5 %에 균형있게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는 배추에 밖에 포함되지 않는 귀중한 영양소도 있는데요. 또한 수분이 많은만큼 칼로리가 낮다는 특징도 장점입니다.

 

칼륨

배추에 포함 된 칼륨의 양은 야채 중에서는 많은 편입니다.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로 나트륨을 배출하여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나이많은 분들이 먹으시는 것도 좋스니다. 또한 여분의 수분을 배출하므로 부종의 방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추가 요리나 물에 들어간 경우 칼륨은 물에 녹기 때문에 국물도 꼭 같이 먹어주세요

 

비타민 C

배추에 함유 된 비타민 C는 상추의 약 4 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비타민 C는 피부에 효과가 있으며, 감기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비타민c는 배추 심보다 잎 부분에 많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식이 섬유

배추에는 풍부한식이 섬유가 포함 되어있어요. 식이 섬유는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하기 때문에 변비를 해소하고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이소티오시아 네이트는 배추에 포함 된 매운맛 성분으로 소화를 돕고 혈전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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