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만포차거리 가격 영업시간 알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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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힘들어지면서 다들 국내 여행지로 이번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계실 텐데요. 또 여름 하면 바닷가! 여름바다 노래하면 바로 여수 밤바다 아니겠습니까! 여수 밤바다 노래 하나로 정말 여수의 밤은 엄청나게 시끌시끌한데요.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여수 낭만포차 거리에 저도 다녀와봤습니다. 

 

여수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다보니 먹고 즐길 것들이 한가득인데요. 특히 20~30대분들이라면 여수 낭만포차 거리를 꼭 계획에 넣으실 거예요. 이곳 포차 거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바로 " 삼합 "! 대부분의 모든 포차가 파는 음식이 비슷합니다.  여수 낭만포차거리 가격도 대부분 비슷해서 가격보다는 맛있는 곳을 찾아가는 게 핵심입니다

예전에는 제가갔을땐 바다가 바로 보였던 공원 같은 위치 해있었는데요. 워낙 시끄럽고 비좁다 보니 이번에 거북선 대교 아래쪽의 공터 방파제 길 쪽으로 옮겼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갔을 땐 바다가 보였던 공원 쪽에 위치해있어서 딱 분위기는 좋긴 했는데 그냥 술을 먹지 않고 해상공원에 놀러 온 분들은 좀 당혹스러울 수 도 있었는터라 오히려 옮긴 거 서로 이득일 듯하긴 하네요. 

 

여수 낭만포차거리는 종포 해양공원 근처서 영업을 하다가 지난 2019년 10월에 이동을 했는데요. 정확한 낭만포차거리 주소는 여수시 종화동 300-3번지입니다.

여수 낭만포차거리 영업시간은 술을 마시기 좋은 해 질 녘부터입니다. 그래서 동절기인 11월부터 2월까지는 여수 낭만포차거리 영업시간이 저녁 5시부터 12시까지 운영이 되고요.

그 외의 기간에는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이 되는 포차 거리입니다. 여수 낭만포차거리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인기 많은 집들은 이미 시작 전부터 줄을 서있기 때문에 가고 싶은 인기 포차가 있다면 먼저 가셔서 줄을 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너무 늦게 간 터라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일반 건물에 있는 루프탑 포차에 들어가서 식사를 했어요. 

 

낭만포차 거리 주차장은 따로 없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길가에 운이 좋으면 차를 주차할 수 있었어요. 낭만포차거리 바로 앞에서 주차하겠단 욕심을 버리면 그나마 쉽게 주차하니 일단 주변 주차공간을 이용해 보세요. 참고로 여수도 관광객이 많다 보니 택시를 이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여수 낭만포차거리 가격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세요. 대표 메뉴인 삼합들은 3만 원대이고, 그밖에 안주들은 2만 원 대정 도로 솔직히 저렴하진 않습니다. 바로 바다가 지역이다 보니 해산물이 다른 지역보다 저렴할듯한데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분위기 값이니 이 정도는 또 다들 즐겁게 맛있게 먹고 가는듯합니다. 

 

저희는 포차 줄이 넌무길어서 결국 루프탑으로 향했는데요. 아무래도 포차보다는 조금 더 가격이 비쌌지만 화장실도 편하고 분위 긷고 개인적으로 포차보다 더 마음에 들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루프탑이다 보니 야외에 있고 의자도 포차와 같은 의자라서 나름 분위기도 좋았어요. 철썩철썩 파도소리도 들리고 음악과 함께 술 한잔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궁금하실 메뉴판 가격! 생각보다 안 되는 메뉴가 많다 보니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삼합이 되니 저희는 차돌 삼합을 시켰답니다. 

 

 

캬 비주얼 장난 아니죠?! 차돌박이와 함께 가리비, 팽이버섯, 전복, 새우등 정말 싱싱한 해산물들과 함께 나와서 잘 왔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리비나 전복이 각각 4개씩 나와서 이 정도 양이면 4인이 적당한 거 같아요.

열이 올라와 익기 시작하면 슥슥 비벼주며 볶으면 됩니다. 이 조합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여수 포차 거리가 더 알려진 게 아닐까란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차돌 삼합을 드시고 나서 볶음밥을 추가하면 밥까지 제대로 먹고 나올 수 있어요. 밥을 먹고 안주로 먹으러 가기엔 꽤 양이 많을 거라 그냥 식사를 할 겸 반주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진짜 바닷가 앞에서 술을 마시면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여수 포차 거리에는 밤바다의 파도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조명, 그리고 음악소리가 펼쳐져 특별한 추억을 쌓게 해주는 공간으로 이젠 여수의 상징적인 곳이 되었는 거 같네요. 여수 낭만포차거리 가격은 솔직히 착하진않지만 나름 분위기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여수여행을 와서 밤바다 구경을 하고싶다면 한번쯤 들려보세요. 실제로 식사를 할 예정이라면 여수 낭만포차거리 영업시간보다 좀 더 일찍 가서 줄 서서 드시길 추천드려요. 피크타임에 가면 기본 30분 이상은 기다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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