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일라래 체리 완전 달콤해요

제가 좋아하는 과일중 하나인 체리 ! 

체리는 정말 언제먹어도 맛있는데 단점은 가격이라는거 ㅠ 조금만 가격이 더싸면 좋으려만 그래도 맛있으니 뭐 어쩔수없죠 . 많은과일이 같은 종류일지언정 어디서 자라는지 크기나 색깔 모양, 맛에따라 각기 다른 매력이있는데요.

제가 체리중 가장 좋아하는건 바로 스카일라래체리입니다 !

스카일라래 체리는 작년에 이마트에서 처음 사서 맛보게되었는데요.  이것은.. 지금껏 먹었던 체리의 맛과 완전 다르더라구요. 달콤한 정도가 완전 진짜 초고당도 !!

 

노란빛과 다홍빛을 띄고있는 체리는 왠지 덜익은듯한 느낌이 드실텐데요. 이게 완벽하게 잘 익은 컬러랍니다. 

그래서 미니 복숭아 체리라고도 불린다고하네요. 

 

스카일라래 체리는 너무 신중하게 안고르셔도되요. 당도가 높다보니 왠만하면 다 맛있더라구요.

겉면에 멍이 들지않고 꼭지가 좀더 싱싱한걸 고르시면 된답니다. 

 

 

색깔이 오히려 자두같이 노란컬러와 붉은컬러를 띄고있어 짙은 와인빛깔의 체리보다는 왠지 당도가 낮을것만같았는데 진짜 완전 비교도 할수없을정도로 완전 맛있어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체리의 당도는 약 15브릭스에요.

 

그리고 오늘 소개시켜드리는 스카일라래 체리는 당도가 거의 1.5배높은 22브릭스에서 23브릭스까지나온답니다. 그럼 정말 얼마나 단지 바로 아시겠죠 ?! 단맛이 일반체리보다 훨씬 높다보니 맛있다고 감탄할수밖에없어요.

 

 

하지만 이 체리는 미국에서 체리가 생산되는 량의 약 1%밖에 되지않아서 쉽게 접할수 없는게 단점인데요. 장을 보러갔을때 스카일라래 체리가보이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체리는 껍칠채 먹어야하기때문에 껍질에 뭍어있는 농약이나 이물질들을 깨끗하게 제거해주셔야해요. 저는 과일 전용 세정제를 이용하여 한 3~4분 담궈뒀답니다. 왠지 기분때문인지 모르겠지만 5분이상 물에 담궈두면 단맛이 좀 빠지는거같아서 너무 오랫동안은 담궈두지않아요. 

 

 

마치 앵두와 사과같은 컬러를 띄는 스카일라래는 다른 체리들보다는 좀더 말랑한편이에요. 씹었을때 껍질이 일반 체리보다는 좀 얇게 느껴졌구요.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체리의 맛은 진짜 한번 맛보시면 빠져들수밖에없어요. 

 

보통 체리안쪽을 보면 겉과같이 짙은 와인색을 띄잖아요. 근데 스카일라레 체리는 마치 자두같이 노오란 컬러를 띄고있답니다. 

 

 

얼마전에 먹은 노란수박도 너무맛있었는데 노란 체리 요것도 완전 반해서 엄청 먹게생겼네요 ! 요 체리는 맛있기할뿐만아니라 안토시아닌도 포함되어있어서 우리의 노화도 방지하는데 도움도 준답니다. 

 

참고로 이 체리는 약 2주정도 밖에 안되서 출시 기간이 엄청 짧은편인데요. 체리좋아신다면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