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리아 만드는법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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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샹그리아 만드는법

달콤한 술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인기있는 샹그리아 ! 와인은 잘못먹지만 샹그리아는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과일이 듬뿍 들어가서 비쥬얼도 예쁘고 맛까지 달달하니 여자들의 마음을 훔치는 완벽한 술입니다. 어떤 과일을 넣냐에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는것도 샹그리아의 묘미인데요. 오늘은 맛있는 샹그리아 만드는법에대해 알려드리려합니다.

 

샹그리아 만드는법

 

준비물

공병 or 물잔

와인1병

설탕 1~2큰술

탄산수( 진로토닉, 이마트토닉 등 )

* 과일은 취향것 *

사과1/2개 (추천)

오렌지 1개 (추천)

레몬1개 (추천)

포도 15~20알 

 

 

샹그리아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있는 과일들을 첨가하여 만들면되는데요. 여기에 설탕을 좀더넣어 와인의 떫은맛을 좀 눌러주고 단맛을 올려 더욱 맛있게 만들어주는 원리입니다. 여기에 과일의 맛과 향이 더해져 우리가 좋아하는 샹그리아의 맛이 난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샹그리아 만드는법을 시작할께요

 

1. 과일 세척

샹그리아에 필수로 들어가는 껍칠채 과일들을 먼저 깨끗하게 세척해주세요. 샹그리아에 들어가는 과일은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되세요. 보통 기본적으로 많이들 사용하는게 사과, 오렌지, 레몬입니다.

 

여기에 블루베리나 딸기, 포도 등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을 더 넣어주시면되세요. 저는 과일전용 세척제를 이용해서 세척을 했고 만약에 없다면 소금으로 문질러 닦아 과일 껍질에 뭍은 농약과 불순물을 제거해 줍니다.

 

 

2. 과일 슬라이스 컷

 

사과는 씨를 제거하고 사진과 같이 얇게 썰어주세요. 너무 얇게는 하실필요는 없으세요. 샹그리아를 마시면서 과일을 함께 먹을거라면 살짝 좀더 두꺼워도 괜찮아요. 

레몬도과 오렌지도 슬라이드컷을 해서 과일의 단맛이 잘 빠져 나올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날은 저는 달달한 청포도도 좋아해서 넣어봤어요. 포도를 넣을땐 반으로 컷팅해서 넣어주세요.

 

3. 과일 + 설탕

샹그리아의 단맛을 올리기위해서 설탕 1~2큰술을 잘라놓은 과일에 뿌려 살짝 버무려주세요.

 

설탕의 양은 취향에 맞게 조절하셔도되고 칼로리가 걱정이시라면 설탕을 제외하셔도됩니다. 하지만 단맛은 좀 약할꺼에요.

 

4. 와인 붓기

설탕에 버무린 과일을 넣은 물병이나 공병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와인을 부어주세요.

 

뚜껑이나 랩으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하여 냉자고에 넣어 하루정도 숙성해줍니다. 급한 경우에는 반나절정도 하셔도되지만 확실히 맛이달라요 ! 개인적으로는 하루정도 숙성을 추천드릴께요. 

 

 

 

5. 탄산수 넣기 ( 숙성후 )

탄산수는 취향에 맞게 조절하시면되요. 좀더 진한 샹그리아의 맛을 즐기고싶다면 탄산수의 양을 적게 넣으시면되고, 톡톡 쏘는 탄산과 함께 샹그리아의 달달함을 맛보고싶다면 탄산수의 비율을 높어주시면되요.

 

저는 무설탕 탄산수보다는 진로토닉이나 이마트토닉처럼 단맛이 가미된 토닉이랑 먹을때가 더 맛있더라구요 ! 이건 취향따라 다르니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샹그리아 어떤 와인 넣어야 맛있나 ?

일반적으로 샹그리아를 만들때 와인은 저렴한것을 넣는 편이에요. 하지만 너무 묽거나 맛이없는 와인을 넣으니 그만큼 맛도 진해지더라구요. 만원정도의 레드 와인으로 만드시면 되세요 ! 

샹그리아 도수 ?

레드와인에 과일과 탄산수를 넣어 만드는 샹그리아는 와인 도수가 많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맛있다고 과음을 했다간 취하게되는데요. 일반적인 샹그리아 도수는 와인이 10~15정도이기때문에 매궂보다는 높을것으로 추측됩니다.

 

샹그리아의 의미 ?!

샹그리아 이름의 유래는 스페인어 "sangre"인데요. "출혈" '피'등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레드와인으로 단들었기에 이렇게 불리게되었다고하는데요. 화이트와인으로 만든 샹그리아는 샹그리아 블랑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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