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님 2020. 7. 8. 00:01
즘같은 날씨엔 집에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어놓고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게 최고인데요. 생각해보니 예전엔 찜닭을 시켜먹으려면 동네 음식점들이 광고를 했던 책자를 펼쳐 사진을 보며 어느 집에 시켜먹을까 고민을 했던 시절이 있었더라고요. 이젠 편하게 배달 어플 하나만 있으면 원하는 체인점의 찜닭부터 피자, 햄버거, 삼겹살까지 뭐든지 시켜먹을 수 있는 세상이라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이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과거엔 핸드폰에 mp3, 카메라, pmp 모든 걸 각각 따로 들고 다녔어야 했는데 이젠 폰 하나면 tv까지 모든 게 해결되는 되는 세상이라 10년 뒤엔 또 어떻게 세상이 변할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 오랜만에 찜닭을 시켜먹기로했습니다. 찜닭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로 예전엔 봉추찜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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