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결항시 대처법 숙소 환불

 

곧 태풍이 올라온다는 일기예보에 비행기 여행을 준비했던 분들은 걱정들이 많으실텐데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해외여행이 어렵다보니 제주도 여행을 많이들 가시는데 반약 태풍으로 비행기 결항시 환불을 받을수 있는지, 예약한 숙소 환불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비행기 결항시 대처법

천재지변이나 기상상황으로 비행기가 결항되는 경우는 100% 환불되거나 대체편이 제공됩니다. 제주도로 운행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서울항공, 진에어, 티웨이, 에어부산 등 국내 항공사들은 비행기 결항시 확인 가능하도록 연락을 따로 오는 편입니다. 

 

 

 

연락이 오게되면 맨 하단에 환불이나 예약 변경을 원한다면 항공권 구입처러 연락을 하라고 안내해주는데 이때 전화를 하면 연결되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래도 기다리다보면 연결이 되니 인내심을 갖고 통화를 하시면됩니다. 통화 연결은 어렵지만 연결이되면 금방 결항 확인서를 메일로 받아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번호를 잘못기재하였을 경우에는 연락이 안올수 있기에 날씨가 안좋아 결항을 할것 같으면 미리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행이 취소되게되면 숙소나 렌터카 등 다양한 것들을 취소해야하는데 이때 필요한것들이 바로 결항 확인서입니다.

비행기 결항시 대처법으로 환불이나 일정을 변경하면서 결항 확인서도 함께 받으셔야합니다.

태풍이나 어떤 기상사정으로 결항이 되었는지 탑승자 이름이 적힌 서류를 보내줍니다. 그럼 이 결항 확인서로 숙소에 제출하시면됩니다. 

 

왕복 항공사가 다를 경우 환불 가능?!

또한 만약 왕복 비행기를 서로 다른 항공사로 예약하셨다면, 제주도로 들어가는 A항공사 비행기가 결항된것을 보여주는 결항확인서를 돌아오는 비행기 B항공사로 제출하면 이 또한 수수료 없이 환불이됩니다.

대신 B항공사에서 "출발 ㅇ시간 전까지 " 요청한 시간대 까지 꼭 보내야 무료취소가 가능합니다.

 

 

비행기 결항시 숙소 환불

미리 사전에 예약한 숙소들은 비행기 결항을 하게된것을 확인할수 있는 서류인" 결항 확인서"를 제출하면 환불을 해주는 곳이 많은편입니다. 하지만 모든 숙소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기에 미리 예약시 환불조건을 체크해보셔야합니다. 

그리고 태풍이 올라오고있으니 비행기가 결항될꺼같아 미리 취소하는것은 취소 수수료가 적영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점을 유의하셔서 취소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안전한것은 결항이 확인되면 비행기 결항시 숙소 환불을 원한다고 예약한 업체로 연락하는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비행기 결항시 렌터카 환불

( 제주도 렌터카 업체 )

렌터카 업체들은 날씨로 인해 제주도 입도가 불가능할경우 결황 확인서를 제출하면 100% 환불이 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사전에 비행기 결항 될것 같으니 취소를 신청할 경우 수수료가 드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비행기 결항으로 취소하실 분들은 꼭 비행기 취소가되고 결항확인서를 받고 렌터카 업체에 취소를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