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가방 종류 샤넬백 보이백 클래식 2.55 가격

샤넬 입문자를 위해 샤넬백 종류와 샤낼 가방 가격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샤넬 가방은 크게 시즌에 상관없이 나오는 샤낼백과 시즌백이 있습니다. 시즌백은 말그대로 해당시즌에만 나오는 백으로 다른 시즌에는 나오지 않는 가방입니다. 

 

 

1. 샤넬 클래식 플랩 백 CLASSIC FLAP BAG

 

클래식 플립백은 칼라거펠트가 2.55백을 재해석하여 디자인한 가방인데요. 2.55와달리 샤넬 로고과 스트랩에 가죽이 들어가 있습니다.  직사각형 형태의 가방으로 숄더와 크로스 모드 착용가능한것이 장점입니다. 

가방의 덮개는 샤넬로고 장금장치로 고정되는 형식입니다.

 

샤넬 가방 종류중 가장 대중적인 가방은 바로 클래식 백, 2.55백, 보이백, 가브리엘 등이 있는데요. 이중에서 유행이 없고 가장 인기가 많은 백은 아무래도 샤넬을 대표하는 2.55백과 클래식 플랩백 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클래식은 여러 사이즈로 판매중입니다. 가장작은 클래식 쁘띠삭. 클래식 뉴미니, 클래식 스몰, 클래식 미듐, 클래식 라지, 클래식 점보 등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보통 클래식 미듐사이즈가  가장인기가 많으며 편하게 크로스로 착용가능한 클래식 뉴미니도 인기템입니다. 

샤넬 클래식백은 가죽종류에 느낌이 다양한데요. 일반적으로 카프스킨, 키드스킨, 캐비어스킨, 램스킨으로 출시되며 컬러는 시즌에 따라 조금씩 다른 컬러가 나옵니다. 

램스킨은 버들하니 샤넬의 고급스러움이 가장 잘 느껴지는 소재기는 하나 쉽게 긁히다보니 튼튼하고 스크래치 걱정이 덜한 캐비어를 보텅 선호합니다. 

 

클래식 플랩백 스타일은 시즌에따라 다양한 디자인이 출시되는데 만약에 시즌백중에 마음에 드는 백을 발견하셨다면 그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이후에는 같은 디자인이 잘 출시되지 않다보니 시즌이 지난후 판매가 종료된후 시즌백이 너무 맘에 들었다면 중고로 밖에 구할수 밖에없습니다.

 

클래식 플립 샤넬백 가격

 

클래식 샤넬 가방 가격은 샤넬 클래식 쁘띠삭 469만원, 클래식 뉴미니 490만원, 샤넬 클래식 스몰 749만원, 샤넬 클래식 미듐 846만원, 샤넬 클래식 라지 923만원입니다.

 

 

2.샤넬 2.55백

 

샤넬에 관심을 갖게되었다면 누구나 갖고픈 가방인 샤넬 2.55백은 1955년 2월에 세상에 처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백은 여성들이 외출할때 어깨에 걸칠수 있게 만든 가방으로 처음으로 두 손을 편하게 사용할수 있었다고합니다. 장금장식은 마드모아젤락을 이용하였으며 체인은 클래식플랩백과 달리 금속으로만 이어진 체인을 사용합니다. 

샤넬 2.55백 가격 

2.55백의 가격대는 클래식플랩백보다 좀더 높습니다.

 

특히 지난 20년 5월에 가격인상을 하면서 가격대가 엄청 높아졌는데요. 샤넬 2.55  빈티지 맥시 993만원, 샤넬 빈티지 라지 923만원, 샤넬 빈티지 2.55 빈티지 미듐 846만원, 빈티지 미니 490만원 입니다. 

 

 

3. 샤넬 WOC

지갑으로 편하게 매고 다닐수 있는 이 가방을 WOC라고 부릅니다.

Wallet on Chain을 뜻하며 가볍다보니 카드나 핸드폰, 립스틱등 외출시 필수 품만 챙겨서 나갈때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작은 사이즈의 실용도가 높은 가방이다보니 이또한 쉽게 구할수 없는 아이템입니다. 

 

 

 

WOC클래식은 현재 328만7천원입니다.

 

 

4. 샤넬 보이백

보이백은 2011년 출시된 가방으로 어느덧 출시가 된지 10년이 다되어갑니다. 보이백의 명칭은 가브리엘 샤넬의 연인의 애칭이 붙은 가방으로 기존의 플랩백과는 다른 느낌으로 약간은 투박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지니고 젋은층들이 선호하는 가방입니다. 처음엔 잠깐 짧게 유행하지 않을까란 이야기도 많았으나 스터디템으로 자리를 잡아가고있습니다. 

 

퀼팅 패턴은 브이라인 쉐브론이냐 인지 다이아몬드퀼팅이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른데요.

금장과 은장 또한 느낌이 다르다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시즌따라 나오는 메탈컬러와 소재, 퀼팅이 다르다보니 원하는 보이백을 구하려면 이또한 쉽지않습니다.  보이백도 시즌에 따라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나오고 있으니 마음에 드는 백이 있다면 겟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시즌컬러로 나오는 백들은 구하기가 쉬운편입니다.

가장 인기가 있는 사이즈인 보이백 미듐 657만원, 보이백 스물 601만원입니다. 보이백 미듐은 한 3년 전만하더라도 500만원이 안되거나 조금 넘었던거 같은데 너무 가격이 빨리 오른듯 합니다. 

 

5. 샤넬 코코핸들

사다리꼴의 형태에 핸들이 달린 가방은 도트백으로 들고다니면 우아한 무드를 보여주는데요. 다이마몬드 퀼팅과 쉐브론 퀼팅이 느낌이 달라 사람에따라 어울리는 스타일이 달라 사기전 꼭 한번 매 보시고 사시길 권해드립니다.

샤넬 코코핸들은 핸들 컬러가 가방과 다르게 출시되기도 합니다. 가방 뒷면에 포켓이 있어 수납이 가능하며 스트랩끈을 연결하여 어깨에도 맬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샤넬 코코핸들 가격 미듐 501만원, 코코핸들 스몰 가격 467만원입니다.

 

 

 

6. 샤넬 가브리엘 호보백

 

2017년에 출시된 가브리엘 호보백은 출시와 함께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요. 

 

 

여러 컬러의 메탈컬러가 레어이어드되 기존의 샤넬 백들과는 보다 캐주얼해진 스타일입니다. 연예인들과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들다보니 구하기 힘든 아이템중 하나입니다.

가브리엘은 색깔이나 가방 소재, 컬러에따라 느낌이 다르지만 하나같이다  너무 예쁩니다. 

 

가브리엘 호보백 스몰은  545만원, 가브리엘 호보백 뉴미듐 573만원, 가브리엘 호보 백팩 스몰 488만원입니다.

 

 

7. 샤넬 19백

샤넬 19백은 최근에 출시된 플랩백 스타일로요즘 연예인들이 자주 착용하고 나와서 점점 예뻐보이는데 스테디템으로 샤넬에서 미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미듐 가격은 629만원, 라지는 699만원으로 판매중입니다.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자꾸보니 예뻐지는게 참 매력적인 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