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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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황사때문에 봄에만 마스크를 쓰고 다녔었는데 이제는 미세먼지에 초미세먼지까지 사계절 미세먼지로 삶의 질이 떨어졌는데요. 울산시에서는 이번에 울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을 시행하여 오래된 경유차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라도 절감하고자 합니다.

 

울산시는 2019년 상반기에는 1800여대의 26억 6천만원 조기 폐차 지원금을 지원했었는데요, 올해는 4000여대를 목표로 울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을 진행합니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우차이거나 2005년 이전의 기준의 배출가스 기준으로 통과된 건설 기계 3종입니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는 2006년, 20007년, 2008년 경유차가 해당 될수 있습니다.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산정 규정에 따라 오염물질인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질소산화물, 알데히드, 입자상 물질의 배출량, 유종, 연식에 따라 1,2,3,4,5등급으로 분류가 됩니다.

배출가스 등급 결과는 동일차종의 차라면 모두 동일하게 등급을 받습니다.

 

배출가스 등급 확인하기

위의 표로 확인하는게 어려우시다면 "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나 환경부 콜센터를 통해서 소유하신 차량의 등급 확인 가능합니다.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 배출가스등급제를 누르면 보인이 소유한 차량번호로 등급조회가 가능합니다.

차량번호를 누르며면 소유확인 인증을 위해 휴대폰 본인인증을 해주면 소유차량 등급조회가 완료됩니다.

 

울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

 

폐차 연식과 차량의 종류에따라 울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은 다르게 지급되는데요. 총 중량이 3.5톤 미만의 차량이라면 조기 폐차를 진행할경우 최대 210만원을 지원될 예정입니다.

 울산 조기 폐차후 2020년 1월 1일 이후 경유차가 아닌 출고차량을 신규 등록시 폐차를 한 차의 기준가액에서 30%를 추가로 지원을 받아 최대 300만원까지 챙길수 있습니다. 울산에 사신다면 이번 기회에 노후경유차 폐차를 하시고 추가로 돈도 받아가세요.

3.5톤 이상의 건설기계나 화물차인 경우에는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이 되는데요. 연식이 높지 않을수록 차량가액이 높다보니 많은 울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를 지급 받으실수 있습니다.

 

경유차의 매연의 정체는?

자동차가 생기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자동차는 끊임없이 늘어나고있으며, 기름값을 아낄수 있는 디젤차량 또한 증가되어왔는데요. 대기오염의 큰 원인이 되는 것이 노후된 디젤차량이다보니 정부에서 지원금을 주면서 조기 폐차를 지원하고있습니다. 

디젤차에서 나오는 매연인 검은 연기는 미립자 화물질이 연소되면서 생기는 그으름입니다. 실린더 속으로 분사된 연료가 모두 연소하기전에 일부가 증발하면서 탄소 성분이 남게되는데요. 그것이 바로 그으름이 되게됩니다.  탄소는 새카맣게 타면서 그대로 배기가스로 분출되기때문에 우리는 과거에 검은 연기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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